여름 28일날 달빛 해파리들이 이동한다며 드미트리우스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밤 10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기전 시간이 있어서 보일러 번들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과닮은 요정들이 마구 나오며
"우리는 주니모... 숲을 지키지요..." 라며 좋아하네요
주니모라니 넘 귀엽다
공간도 멀끔해졌네요 후에는 쓸수 있을런지?
열심히 뛰어가는 주니모
번들중에서 그나마 보일러실이 가장 쉬운 것 같아요
광산만 열심히 가면 되서 ㅎㅎ
주니모가 별을 옮겨서 가운데에 달았어요
다 완성되면 마을회관이 생기는 거겠죠?
달빛 해파리 축제가 아니라 그냥 달빛 해파리의 춤 이네요
10시가 되서 가봤더니 다들 모여있어습니다
왼쪽에 피에르가 또 상점을 열었네요
진짜 열일하신다..
저는 구름 데칼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다 거품 푸딩이라고 낚시를 +4 올려주는 요리도 판매하더라고요
비싸다 ㅎㅎ
루이스에게 다시 한번 말 걸면 축제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딱히 해야할건 없고 그냥 빛나는 해파리들을 구경합니다
평화롭다~
아까 사온구름 데칼 벽에 걸고 잤는데,
주니모들이 미니철도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보상이 철도 시스템 수리 였는데 고쳐진걸까요?
농장옆 버스정류장/광산/마을 이렇게 철도로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하네요 ^-^~
해변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약간 아쉽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며 여름 작물들이 다 죽었습니다 ㅜ_ㅜ
스듀 가을 분위기가 진짜 쌀쌀한 느낌이 들면서 좋네요
열심히 광산돌다 나왔는데 갑자기 뜬 스토리
몇몇 주민이 개인 프로젝트나 사업을 위해 현지에서 생상되는 재료를 조달 할 수있도록
특별 주문 게시판을 만들었다고합니다
만만치않아보이는 의뢰인데요
전 둘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만 선택됩니다..
동굴 미션들이 꽤있어서 동굴 순찰을 선택했습니다
(다 하고나서도 다른 미션 못합니다)
여러 동굴들 미션할려고 무리하다보니 기절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히 잃어버린건 없고 돈만 나갔네요
조자에서 이런일도 하는군요..
유충잡기 팁은 동굴 20층에서 계속 도는겁니다
나아가는것보다 반복하는게 더 빠르게 잡더라고요
열심히 노가다해서 잡았는데 보상이...
6000골드.....대박이에요
다음날 일어나보니 특별 의뢰를 했던 클린트한테 편지도 와 있었습니다
정동석 분쇄기 제작법도 알려주네요!
특별 주문 최고 ^^!
특별주문 게시판에 갔더니 경품티켓도 주네요!
의뢰가 어려운만큼 보상이 후한것 같습니다
클린트 외에 두개의 편지가 더 있었는데
게임 속 아빠에게 온 편지와 칼럼에 제 농장이 특집으로 소개된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SVT)
새롭게 누군가 오는 이벤트가 뜨는걸까요?
페른 섬이라는 곳도 갈 수 있는덴지 궁금하네요
스듀가 가을을 맞이하며 농사하랴 의뢰하랴 바쁘네요
한가했던 전 생활이 약간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또 어느정도 모이면 스듀 생활 가지고 오겠습니다
즐거운 스듀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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